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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항모 최대 적 中이 아니었다···코로나에 찬밥 된 ‘3밀’ 군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로 미 해군 항공모함 테오도르 루즈벨트함(CVN 71)이 지난 19일 괌의 미 해군기지에 정박해 있다. 이번 사태로 미 해군 항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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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 미 핵항모, 중국 견제 위해 다시 바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괌에 피항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 71)이 이번 주말 다시 바다로 나간다. 괌에 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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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핵항모 이어 이지스함까지···하루 확진 2배 급증, 긴급회항
미국 해군 구축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배로 늘어나 미 해군에 비상이 걸렸다. 핵추진 항공모함인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 71)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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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로 집결하는 미ㆍ중 함대…"우발적 무력 충돌 가능성"
미국과 중국이 서로 함대를 남중국해에 보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의 항공모함이 철수한 틈을 중국이 메우려 하면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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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함 남중국해 향했다…다시 불붙은 美·中 남중국해 결투
미국이 남중국해에 스텔스 전투기인 F-35B를 실은 강습상륙함을 띄우면서 미·중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수선한 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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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자랑 막강 핵항모, 코로나에 무력화되자 ‘네 탓’ 신세
프랑스 핵추진 항공모함 샤를 드골함이 대대적인 성능 개선에도 불구하고 출항 1년 3개월 만에 철수하는 신세가 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핵 공격까지 가능하다는 막강 항공모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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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부하 살리려 ‘폭탄’ 끌어 안은 함장의 결단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은 패권 국가 미국의 상징이다. 최신형 항모인 포드함의 경우 길이 337m, 높이 76m에 무게(배수량)는 10만t이다.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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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美항모 멈춰선 자리, 中항모 랴오닝함이 꿰찼다
미 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온 13일, 중국 해군이 이례적으로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함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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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항모 루스벨트호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
사진 CNN 홈페이지 화면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 넘게 나온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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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배양접시’ 될라…루스벨트함 보고 비상 걸린 세계 해군
미 핵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 71) 등 외국 함정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세계 각국의 해양 안보에도 비상이 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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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 약탈 허용하자"···中해상 견제로 별의별 생각 다하는 美
중국의 해양 확장을 막기 위해 미국은 자국의 민간용 선박에 적선을 약탈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사략(私掠) 허가증’ 발부를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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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군함, 대만해협 중국쪽 항행···이례적 루트로 경고 날렸다
지난달 말 미 해군 7함대 소속 이지스 구축함인 베리함은 필리핀 인근 서태평양 해상에서 미사일 실험발사를 한 뒤 이를 공개했다. [베리함 페이스북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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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구하다 잘린 함장에 "멍청하다"…그 장관대행 결국 사임
토머스 모들리 미국 해군장관 대행이 결국 설화(舌禍)로 사임했다. 7일(현지시간) 사임한 토머스 모들리 미 해군장관 대행. [로이터=연합] 모들리 장관 대행은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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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중국해 무기로 '코로나 집단면역' 꺼냈다…中 "미쳤다"
남중국해에 포진한 미 해군은 ‘집단 면역(herd immunity)’을 통해서라도 중국 견제는 계속해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제기돼 중국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집단 면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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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5000명 구하고 잘린 美루스벨트함 함장, 코로나 확진 판정
브렛 크로지어 전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함장. [미 해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험에서 5000명 부하의 목숨을 구하러 지휘부에 서한을 보내고 언론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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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된 美루스벨트함 함장에 "영웅"…루스벨트 증손자도 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험에 처한 승조원의 하선을 허용해달라”는 'SOS' 편지를 군 수뇌부에 보냈다가 경질된 미 핵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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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조원 목숨과 명예 맞바꾼 美 함장···수백 명이 박수 보냈다
어깨에 가방을 둘러멘 채 배에서 내리는 남자를 향해 수백 명이 그의 이름을 부르며 박수를 보낸다. 함성은 그가 차에 오를 때까지 계속된다. 남자는 오른손을 가볍게 들어 인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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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美항모 SOS···승조원 내리지만, 편지 유출자 색출령
미 핵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 71) 함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험에 처한 승조원의 하선을 허용해달라”는 'SOS' 편지를 보낸 데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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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ILO 긴급성명 "입항 거부된 선원들 인권 존중하라"
미국 핵항공모함 루즈벨트호. 중앙포토 ━ 핵항모 루즈벨트 함장 "지상에 내려 달라" 호소 "승조원을 죽일 필요는 없는 것 아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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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아닌데 병사 죽게하나" 美핵함장 4쪽짜리 SOS 서한
지난달 26일 핵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 71)이 예인선에 끌려 괌에 입항하고 있다. [사진 미 해군] “전쟁도 아닌 데 수병들이 죽게 내버려 둘 순 없다.” 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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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항모 ‘배양접시’ 되나…“코로나 확진자 계속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미군을 덮치고 있다. 아시아ㆍ태평양에 배치된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기미가 나타나고 있고, 주한미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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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항모서 3명 확진···그래도 中보란듯 남중국해 훈련 강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중국 견제에 여념이 없다. 지난 24일 필리핀해에서 해상 훈련 중인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시어도어 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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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에도 중국 위협 비행에 대만은 육·해·공 방공 훈련으로 맞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에 아랑곳없이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 긴장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중국 군용기가 대만의 신경을 건드리는 위협을 반복하자 대만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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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항모서 확진자, 주한미군 보건비상사태 선포
클레이 웰치(左), 매리사 글로리아(右) 주한미군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한국 내 모든 미군 사령부와 군사시설에 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